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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총선기획단 첫 회의 “공천에서 자녀 입시비리·혐오이력 철저 검증”
더불어민주당 제1회 총선기획단 회의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. 이해찬 대표, 윤호중 총선기획단장(왼쪽 셋째부터)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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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강 몸통 시신' 흉악범 장대호, 오늘 출석때 마스크 벗긴다
'한강 몸통 시신 사건'의 피의자 장대호(모텔종업원)의 신상이 공개됐다. 만 38세로 미혼 남성이다. 2010년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이후 제정된 '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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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셀럽 마케팅, 전유성·고은 떠났고 이윤택 갇혔고 이외수는 난타전…
밀양연극촌 주무대인 성벽극장 무대와 관객석 모습. 위성욱 기자 지난 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밀양연극촌(1만6104㎡). 대형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은 석대에 그쳤다. 연극촌 정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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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어준 “미투, 문 정부 지지자들 분열에 이용” … 금태섭 “진보 성범죄는 감춰도 되나”
김어준. [연합뉴스] 방송인 김어준(50)씨의 ‘미투(#MeToo)’ 운동과 관련한 발언이 논란이다. 김씨는 지난 24일 공개된 팟캐스트 ‘김어준의 다스뵈이다’ 12회 방송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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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가 들어봤습니다] 홍준표 경남도지사 서문시장서 출마 선언, TK 반응은?
홍준표 경남지사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경남도청 서울본부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와 공동인터뷰를 하고 있다. 박종근 기자"뜬금없다." vs "대구에 연고가 있으니…." 홍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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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롤 2개 단 채 출근 ‘국민 화제’된 이정미 대행
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(오른쪽)이 10일 오전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. 이 권한대행의 머리 위에 분홍색 헤어롤(원 안)이 보인다. [사진 우상조 기자]10일 오전 7시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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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문재인, 주변엔 집권 생각 없는 운동권”…“김종인, 당권 욕심 드러낸 벼랑끝 전술"
‘김종인-문재인’, 마주 잡았던 두 사람의 손이 풀리고 있다.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5일 광주 방문 도중 기자들과 만나 “내가 (지난 22일 문 전 대표와 만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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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‘SNS 막말 논란’ 안홍철 KIC 사장 사의 표명
안홍철 한국투자공사 사장. [사진 중앙포토]SNS 막말로 정치권과 정부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온 안홍철 한국투자공사(KIC) 사장이 6일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.안 사장은 201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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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행위선 동료 의원 향해 “깽판 놓으려 와”
막말과 보복성 증인 신청. 18일 국정감사장 곳곳이 혼탁으로 얼룩졌다. 특히 국회 안전행정위 국감에선 최근 야당이 낸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험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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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봉기·권순형·김유성 … 친절한 판사님
올해의 베스트 판사로 뽑힌 손봉기·권순형·김유성 판사(왼쪽부터). 막말을 하지 않는 법관, 원고와 피고의 말을 잘 들어주는 법관, 겸손하고 친절하게 법정을 운영한 법관…. 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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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윤호의 시시각각] 모든 것은 모든 것에 연결돼 있다
남윤호논설위원 잘되면 제 탓, 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속담이 있다. 얄팍한 인심을 야유한 말이다. 그럼 잘되고 못되고를 떠나 ‘그냥 되는 일’은 누구 탓인가. 예컨대 오늘 아침 평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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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 "박정희 누구한테 죽었나, 박씨 집안 인연" 파문
김한길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4일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`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 개혁 촉구 충청권 당원보고대회`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. 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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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박 vs 친노, 정치권 갈등 이슈마다 정밀타격전
‘귀태(鬼胎)’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12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전화 통화를 하며 대변인실로 가고 있다. 홍 의원은 이 날 저녁 “부적절한 발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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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060은 계몽 대상' 민주당 버려야 할 '코드' 셋
민주통합당 의원총회가 열린 24일 국회에서 노영민·추미애 의원과 윤호중 사무총장(앞줄 왼쪽부터) 등이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. [연합뉴스] 서민 대 귀족, 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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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들으면 지겨워지는 독설 … 김용민·김구라는 몰랐다
‘독설(毒舌)’로 뜬 이들이 ‘막말’로 지고 있다. ‘나는 꼼수다(나꼼수)’의 공동 진행자 중 한 명으로 4·11 총선에서 낙마한 김용민(38·서울 노원갑)씨와 방송 중단을 선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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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YJ 욕설 음성파일,'퍽'소리와 女신음소리가…
박유천(左), 김재중(右)인기 그룹 JYJ가 ‘사생팬(극성팬)’에게 폭행과 욕설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. 6일 인터넷 한 연예매체는 “JYJ의 멤버 박유천(26)과 김재중(2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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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‘양대산맥’ … 한 여름밤 누가 웃을까
설-박’의 대결이다. ‘설-박’이란 한국 뮤지컬계 최고의 제작자로 꼽히는 두 사람, 바로 설도윤(49·설앤컴퍼니 대표·(左))씨와 박명성(45·신시뮤지컬컴퍼니 대표·(右))씨다.